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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2 베베락 클린 트라이탄 용기, 릿첼 ND 소프트 이유 스푼 세트, 피셔프라이스 온도 감지 이유 스푼, 베베락 이유 스푼 실리콘과 PP이유 스푼, 누비 실리콘 롱 핸들

간부은 개미 2020. 6. 23. 11:13

 육아가 행복인 세상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2 준비물(베베락 클린 트라이탄 용기, 릿첼 ND 소프트 이유 스푼 세트, 피셔프라이스 온도 감지 이유 스푼, 베베락 이유 스푼 실리콘과 PP이유 스푼,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이유식 스푼)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1 도블레 도마, 스타 계량스푼, 스타 계량컵, 슈와츠 디지털 전자저울

 육아가 행복인 세상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1 준비물 (도블레도마, 스타 계량스푼, 스타 계량컵, 슈와츠 디지털 전자저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유식 준비 편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아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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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유식 준비 편 두 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준비물을 알아봤는데요.

계속 알아볼까요?

 

 

 

이유식 준비물

 

 

 

 

1. 믹서기
2. 도마, 칼
3. 냄비
4. 계량컵, 계량스푼, 전자저울
5. 이유식 용기
6. 이유식 스푼
7. 큐브용 얼음 트레이

8. 조리도구(스패츌러, 볶음 주걱, 집게 등)
9. 물컵
10. 턱받이
11. 의자
12. 이유식 책

 

 

 

5. 이유식 용기

이유식 용기로는 베베락에서 구매했어요.
마침 세트가 팔더라고요.

베베락 클린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 14P 세트 샀어요.

 

 

130미리 3개, 180미리 3개, 210미리 3개, 실리콘 스푼, PP스푼, 스푼 케이스, 스낵 캡,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초기에는 양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130미리가 유용하긴 했어요.

그런데 금방 중기 되고 하니 좀 더 큰 크기의 용기를 사용하고, 며칠분을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얼리게 되니깐 용기가 더 필요해서 180미리 6개를 추가로 더 샀었어요.

이유식 용기로 다 쓴 다음에 아기 과자를 담거나 젖병꼭지 담고 했었는데요.

지금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 당시에는 꼭 필요하긴 했었어요. 

 

 

 

베베락의 이유식 용기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눈금 표시가 검은색으로 되어있냐, 투명으로 되어있느냐에 따라 구분되어있고요.

그중에서 재질에 따라서 트라이탄, 뚜껑 형태에 따라서 패킹이 없는 클린, 클린 트라이탄을 구매했어요.

위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뚜껑 패킹이 없이도 내용물이 흐르지 않아요.


용기는 트라이탄 소재로 짧은 시간의 열탕, 전자레인지 사용, 냉동실 사용이 가능했어요.
근데 냉동실에 얼려놓은 거 한 개는 밑 판이 깨져버렸더라고요. 
또 하나는 열탕으로 변형이 왔었고요. 
여러 개 중에서 2개만 문제가 있었는데 개중에 내구성이 떨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절대 거친 수세미로 닦지 마세요. 
스크래치 납니다.
찝찝해서 Q&A 물어보니 소독 잘해주고 하면 된다는데 젖병도 스크래치 나면 미생물 번식된다고 교체하잖아요. 
결국 쓰다 버렸어요.


뚜껑이랑 이가 안 맞아 뻑뻑한 경우도 있고, 층층이 쌓을 수 있는 구조인데 잘 안 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불량인가 싶다가도 다른 뚜껑 쓰면 되지 싶어 그냥 썼어요.

 

 

6. 이유식 스푼

이유식 스푼은 여러 개를 샀었네요.
아기가 잘 안 먹어서 스푼의 차이인가 싶어서 이것저것 사보았지만 뭐 안 먹는 애들은 안 먹을 뿐입니다.


제일 먼저 릿첼 ND 소프트 이유 스푼 세트를 샀어요.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부드럽게 되어있어요.
초기에 이걸로 사용 많이 했네요.
이가 나니 막 씹어 먹어서 이자국이 나기도 했고요.

 

 


두 번째는 피셔프라이스 온도 감지 이유 스푼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고 앞부분에 실리콘 같은 걸로 온도 감지하도록 되어있어요.
이유식에 담그면 40도 이상 온도는 보라색에서 분홍색으로 바뀌어요.
쓰다 보니 온도 감지 부분이 너덜 해지는 느낌이 나길래 버렸네요.

 

 


세 번째는 베베락 이유 스푼 실리콘과 PP이유 스푼입니다.

실리콘은 말랑말랑하고, PP는 플라스틱 재질로 딱딱한 촉감입니다.
이걸로 바꿔도 딱히 잘 먹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잘 쓰지 않았어요.

 

 

네 번째는 누비 실리콘 롱 핸들 이유식 스푼입니다.
후기가 애들이 잘 먹는다 해서 샀는데 아닙니다.
육아 아이템은 항상 아기에 따라 다릅니다.
이것도 실리콘이라 부드럽고 말랑말랑 합니다.

 

위의 4개의 스푼으로 이유식 후기까지 했네요.

 

그런데 실리콘 재질은 원래 그런가요?

쓸데는 몰랐는데 장시간 방치해 놓으면 뭔가 끈적한 느낌으로 바뀌어 버리던데

스푼뿐만 아니라 실리콘 재질의 주방도구도 마찬가지고요.

찾아봤습니다.

 

아하. 열탕 소독하면 괜찮아지는군요.

전 다 버렸는데요.

아래 정보 보시고 실리콘 스푼 살리십시오.

 

 

실리콘 소재 조리도구 관리법

 


실리콘 소재를 이용한 조리도구가 끈적끈적할 때는

끓는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약불에서 10분~15분 정도 함께 끓이다가 깨끗한 물로 헹구고 말리면 소독도 되고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혹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돌려주면 되는데 이때 실리콘 외의 다른 부분이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적합한 소재인지를 먼저 확인하도록 하자.  

또 실리콘 조리도구에는 먼지가 쉽게 달라붙기 때문에 위생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실리콘 재질의 도구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지퍼팩이나 비닐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나머지 준비물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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