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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ana) 코인 소개 및 전망

간부은 개미 2023. 11. 9. 20:32

 촉촉이 하우스

솔라나(Solana) 코인 소개 및 전망

최근 투자자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는 솔라나 코인에 대해 소개 및 향후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라나(Solana)란?

솔라나(Solana)는 2017년 아나톨리 야코벤코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블록체인 시스템이 단일 노드 수준의 빠른 속도와 성능을 구현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및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많은 프로젝트들이 확장성과 속도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솔라나는 역사증명(Proof of History)라는 방식을 도입하여 시간흐름 관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고 뛰어난 블록체인이자 세계 최초의 웹 스케일 탈중앙네트워크입니다. 

 

핵심기술

- 역사증명(Proof of History) : 컨센서스 전 단계 시간 검증

- 타워 BFT(Tower BFT) : 역사증명으로 최적화된 버전의 PBFT

- 터빈 (Turbine) : 블록 전파 프로토콜
- 걸프 스트림 (Gulf Stream) : 맴풀이 없는 트랜잭션 포워딩 프로토콜
- 씨레벨 (Sealevel) : 병렬 스마트 컨트랙트 런타임
- 파이프라이닝 (Pipelining) : 검증 최적화를 위한 트랜잭션 처리 장치
- 클라우드브레이크 (Cloudbreak) : 수평으로 확장되는 계정 데이터베이스
- 아카이버 (Archivers) : 분산 장부 저장소

 

솔라나의 장단점

▶ 장점

(1) 솔라나는 블록체인이 굉장히 빠르게 처리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이브리드 프로토콜로 인해 검증시간이 단축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많은 기관들이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2) 트랜잭션 비용이 현재 0.00025달러로써 현재 기준 약 0.33원으로 굉장히 싼 수수료입니다.

(3) 솔라나페이를 이용하여 결재가 가능함(스테이블코인 이용)

 

▶ 단점

(1) 스팸어택에 취약합니다. 스팸어택이란 실제 거래 목적이 아닌 네트워크 과부화를 일으키기 위한 빈 트랜잭션들을 무한히 전송하는 공격으로 솔라나는 현재 여기에 대한 방어 체계가 없습니다.

(2) 노드 유지비가 비싸 탈중앙화가 없음

 

솔라나 전망

솔라나의 경우 한때 세계2위 였던 FTX 대표인 샘 뱅크만 프라이드가 지원하는 코인이었으나 FTX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가격이 대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렇게 희생양이 된 솔라나가 최근에는 꾸준한 가격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글로벌 결제 기업인 비자(Visa)가 결제에 솔라나 기반 USDC를 통한 결제를 지원하게 되었고 Shopify(미국에서 제일 큰 전자상거래 솔루션)에서 추후 솔라나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한다고 합니다. 최근 개최된 Breakpoint2023 에서 솔라나는 아마존 AWS와 파트너쉽을 공개하는 등 현재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이슈로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클라이언트 파이어댄서(Firedancer)가 테스트넷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파이어댄서는 현재의 클라이언트 코드베이스를 완전히 새로 작성하는것으로 소프트웨어의 병목현상을 줄이고 네트워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파이어댄서의 개발 종료는 현재 12~24개월 후 개발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빨라도 2024년은 되야 개발이 완료될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은 비트코인 반감기가 있는만큼 개발이 완료된다면 반감기와 함께 많은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됩니다만 항상 변수가 있으므로 다양한 조사와 함께 적절한 투자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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