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장난감

브라이트스타트 뉴 어라운드 위고, 9개월 아기장난감, 1세, 1살아기

간부은 개미 2020. 6. 21. 17:35

 육아가 행복인 세상 

아기 장난감) 브라이트스타트 뉴 어라운드 위고 (bright starts new around we go)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난감 리뷰입니다.
생후 9개월부터 사용했던 브라이트스타트 뉴 어라운드 위고입니다.

목과 허리를 가눌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사용이 가능해요.

이 장난감 또한 부피가 상당하고 해서 대여를 하게 되었답니다.
일전에 대여했었던 빅베베 박스 토이즈에서 대여했어요.
전에도 대여를 해서 적립금도 있고 적립금도 함께 사용해서 저렴하게 한 달간 대여를 하였답니다.
대여부터 사용까지 알아볼게요.

 

조립방법

 

 


주문 결제 후 이틀 만에 CJ대한 통운 택배로 오게 됩니다.

항상 택배기사님께 미안한 감정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기사님.


파란색 이삿짐 박스에 장난감이 들어있어요.

박스 안에 부직포 포장가방이 따로 들어있어요.

부품은 부품대로 따로 담아져 있고요.

열어보니 여러 부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걸 조립하게 되면 장난감 하나가 생기는 거겠죠.

포장이 쉽게 될 수 있는 정도까지 조립이 되어있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따라 해 보면 금방 조립할 수 있어요.

소독이 되어 왔지만 제균티슈로 한번 닦아줍니다.

기둥과 밑판을 조립했고요.

이걸 분리하는 작업이 힘들었던 작업이었어요.

분리를 시켜야 되는데 정말 안되더라고요.

나중엔 어찌해서 분리를 시켰는데 다시 해보라고 하면 못할 거 같아요.

블로그도 찾아보고 했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제대로 기억이 난다면 도움드리고 싶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힘으로 어찌어찌 분리했습니다.

 

두 개의 보행기 다리를 몸통에 나사로 조립하고요.

 

몸통과 기둥을 조립합니다. 

 

몸통에 아기가 앉을 수 있는 천을 씌우는데 보시면 고리가 있습니다.

고리에 연결시켜주시면 됩니다.

고리가 3 부분 있었어요.

상판은 꽂아서 돌리시면 고정이 됩니다.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상판 부위 장난감들은 크기에 맞게 올려서 나사로 조여주면 되었어요.

 

사용방법

 

기둥부는 고정이 되어있고 시트부에 아기가 앉으면 바퀴 있는 다리로 360도 돌면서 상판부의 장난감을 탐색하거나 빙글빙글 돌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상판부의 장난감은 피아노, 플랩북, 스핀볼, 치발기, 푸시 장난감, 간식을 놓을 수 있는 식판 등 다양한 장난감이 있어요.

야자수 치발기엔 호기심 거울도 붙어있어서 아기가 볼 수 있답니다.

피아노에는 다양한 무늬가 오돌토돌하게 나있어 아이들의 촉각에 도움을 줄 거 같아요.

플랩북은 책장을 넘기면 다양한 소리가 나고요.

고래를 잡아끌면 연못의 물고기가 빙글빙글 돌아요.

펭귄은 1마리를 누르면 다른 1마리는 튀어나오고 번갈아가며 튀어나오고 들어가고 했어요.

빙글빙글 지구본은 안에 구슬이 들어있어 신나게 돌릴 수 있어요.

엘리펀트 스핀은 코끼리를 누르면 구슬들이 또르르 움직였어요.

 

사용 시 주의사항

 

사용 시 주의사항 알아볼게요.

 

4개월 이상의 목과 허리를 가눌 수 있는 아기가 사용해야 합니다.

아기 신장이 76cm이면 보행기(의자)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보행기 의자는 몸무게 11kg까지만 사용해주세요.

아기가 의자에 올라서거나 놀이판 위로 올라가지 않게 하십시오.

아기가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지켜봐 주십시오.

아기를 시트에 앉힌 채 제품을 움직이거나 이동하지 마십시오

제품 주변에 끈이나 줄 등을 설치하지 마세요.

계단 근처나 경사진 곳에서 제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제품이 손상되거나 부품을 분실하였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십시오.

 

 

그리고  기둥 부분 이음새가 벌어졌는데,

대여해서 상태가 이런 줄 알았는데 원래 생기는 상황이라 하니 불량품이 아니래요.

 

 

후기

 

브라이트스타트 뉴 어라운드 위고를 대여하게 된 이유는 보행기의 위험성 때문이었어요.

보행기가 사방을 돌아다닐 수 있잖아요. 

그만큼 아이에게 행동력이 장착된 것인데 눈 깜짝할 새에 다칠 수 도 있고요.

그래서 한정된 장소에서 보행기처럼 놀 수 있는 게 위고였어요.

그래서 대여했는데 신나게 잘 놀았어요.

여유 시간도 생기게 되고요.

 

그러고 시트에 앉지 않아도 잡고 설 수 있게 돼서 서서 놀이판의 장난감을 만질 수 있고요.

한 달 동안 빌렸었는데 알찼던 육아 아이템이었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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