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육아템, 기타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5 베베락 소프트 이유식 턱받이, 범킨스 방수 이유식 긴팔 턱받이, 범킨스 방수 이유식 반팔 턱받이, 삐뽀삐뽀 119 이유식, 한 그릇 뚝딱 이유식, 아기가 잘 먹는 이유..

간부은 개미 2020. 6. 26. 11:02

 

 육아가 행복인 세상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5 (베베락 소프트 이유식 턱받이, 범킨스 방수 이유식 긴팔 턱받이, 범킨스 방수 이유식 반팔 턱받이, 삐뽀삐뽀 119 이유식, 한 그릇 뚝딱 이유식,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1 도블레 도마, 스타 계량스푼, 스타 계량컵, 슈와츠 디지털 전자저울

 육아가 행복인 세상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1 준비물 (도블레도마, 스타 계량스푼, 스타 계량컵, 슈와츠 디지털 전자저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유식 준비 편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아주 긴

always-happyday.tistory.com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2 베베락 클린 트라이탄 용기, 릿첼 ND 소프트 이유 스푼 세트, 피셔프��

 육아가 행복인 세상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2 준비물(베베락 클린 트라이탄 용기, 릿첼 ND 소프트 이유 스푼 세트, 피셔프라이스 온도 감지 이유 스푼, 베베락 이유 스푼 실리콘과 PP이유 스푼

always-happyday.tistory.com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3 베베락 아이스 톡톡, 베베락 실리콘 아이스 톡톡

 

always-happyday.tistory.com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4 유미 스파우트 컵, 누비 티칭 컵,누비 추 달린 빨대컵, 유미 빨대컵, �

 육아가 행복인 세상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4 (유미(Umee) 스파우트 컵, 누비 티칭 컵(240ml),누비 추 달린 빨대컵(210ml), 유미(Umee) 빨대컵(360ml), 미니언즈 옥수수 스낵컵(양손), 마더스콘 셀프 트�

always-happyday.tistory.com

 

안녕하세요.

이유식 준비 편 다섯 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준비물 마지막 편이 될 거 같네요.

나머지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믹서기
2. 도마, 칼
3. 냄비
4. 계량컵, 계량스푼, 전자저울
5. 이유식 용기
6. 이유식 스푼
7. 큐브용 얼음 트레이

8. 조리도구(스패츌러, 볶음 주걱, 집게 등)
9. 물컵
10. 턱받이
11. 의자
12. 이유식 책

 

 

 

10. 턱받이

아직은 서툰 그들을 위한 잇-아이템 턱받이는 옷이 더러워지는 걸 방지해주죠.
하지만 무언가를 둘러쓰는 걸 싫어하는 그들에겐 무용지물 되겠습니다.
베베락 소프트 이유식 턱받이를 구매했네요.

 

베베락에 턱받이가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그림이 프린팅 되어있었고, 하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걸 골랐네요. 있으나 없으나 기능엔 이상 없으니까요.

3단계로 목둘레도 조절됩니다.

목에 둘렀더니 안 하겠다 벗어버려서 실패.

이게 아기가 느끼기엔 무겁나 봐요.

세척은 열탕 소독 안됩니다. 

내열온도가 70도로 낮아요. 

세제로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정보 팔아 받은 턱받이도 사용해봤지만 가볍지만 안 하겠다는 아기.

 

실패.

정보 팔아 받은 거라 프린팅도 세척하니 벗겨지네요.

마지막으로 산 턱받이는 입는 턱받이입니다.

범킨스 방수 이유식 긴팔 턱받이, 범킨스 방수 이유식 반팔 턱받이로 반팔은 여름용, 긴팔은 겨울용으로 사보았어요.


턱받이 거부 있는 아기에게 딱입니다.

범킨스 방수 이유식 턱받이는 패턴이 너무나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전 캐릭터로 골랐어요.

반팔은 미니마우스, 긴팔은 곰돌이 푸로 골라봤네요.

좀 넉넉하게 사용하시려면 2장씩 구매하셔서 세탁 후 말리고 번갈아 사용하시는 걸 추천할게요.

 

이게 방수이지만 물을 머금게 되면 좀 더디게 말려지는 거 같아요.

아침 먹고 점심까지는 시간이 짧으니 그때까지 안마를 때도 있어요.

간단한 오염은 쓱쓱 물티슈로 닦아줍니다.

 

긴팔은 줄로 목부분을 묶게 되어있고, 반팔은 찍찍이 부직포로 묶게 되어있어요.

반팔 같은 경우 찍찍이 부직포 부분이 덜 말라서 약간 곰팡이스러운 빨간 물때가 끼였네요.

 

다른 턱받이도 마찬가지지만 포켓 부분이 있어 음식물이 거기로 쏙 들어가게 만들었네요.

옷처럼 입으면 되니 그나마 거부 감이 없었어요.


하지만 한동안 쓰다가 거부해서 옷 버릴 생각 하고 그냥 먹였어요.
음식물이 묻었으니 애벌빨래해야 하고, 하루하루 목욕과 빨래의 연속이었죠.

 

11. 의자

앉을 수 있는 아기들에게 밥 먹을 때 돌아다지 못하도록 고정시켜주는 의자는 필요해요.
공간도 협소하고 해서 아기용 식탁의자를 따로 사지 않았어요.
부스터로 쭉 사용해왔답니다.
지금도 의자에 부스터를 묶어 고정시켜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괜찮아 보였는데 많이는 구매하시지 않는 거 같네요.

검색해보고 괜찮을 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만약 다시 사라고 하면 접이식 부스터를 살래요.

외출할 때 유용할 거 같아요.

 

오늘 검색해보니 단종인가 봐요.

안 나와요.

좋은 부스터 사세요.

 

 

12. 이유식 책

제가 요리 꽝이다 보니 도움을 많이 받은 건 이유식 책이었어요.


제일 처음 본 책은 '삐뽀삐뽀 119 이유식' ,
부족하다 싶어 구매한 게 '닥터오 이유식 한 그릇 뚝딱 이유식',
요것도 부족하다 싶어서 구매한 게 '마더스 고양이의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입니다.

 

이유식 하기 전에 '삐뽀삐뽀 119 이유식'으로 이론을 습득하고 실전은 다른 책을 보았어요.

제일 도움 많이 받은 책은 '한 그릇 뚝딱 이유식'입니다
초기 식단 스케줄이 있어 따라 하면 되고 부족한 부분은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책으로 채웠어요

두 저자께선 높은 레벨의 요리사라서 꼭 따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셔도 필요한 것만 보세요.
만든 걸 보면 대단하십니다.

책에 있는 메뉴 보고 식단표 짜고 냉장고, 계절 음식 상황에 맞게 음식을 만드시면 됩니다.
초기 중기는 잘 따라갔는데 후기 완료기는 가끔 참고만 했어요.
진짜 간단한 거 말고는 간식 만드는 것도 하이퀄리티라서 못 따라 했네요.
저는 여건에 맞게 만들어 먹이고, 결국은 사 먹이기도 했네요.
너무 안 먹어서 말이죠.
버리더라도 만든 거 보다는 그나마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써봤던 아이템들 리뷰를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유식 초기 준비 준비물 편 포스팅을 마칠게요.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