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3 베베락 아이스 톡톡, 베베락 실리콘 아이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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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3 준비물(베베락 아이스 톡톡, 베베락 실리콘 아이스 톡톡)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1 도블레 도마, 스타 계량스푼, 스타 계량컵, 슈와츠 디지털 전자저울

 

아기 이유식 초기 준비 편 2 베베락 클린 트라이탄 용기, 릿첼 ND 소프트 이유 스푼 세트, 피셔프��

 

 

안녕하세요.

이유식 준비 편 세 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준비물을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아이스 큐브와 조리도구에 대해 적어볼게요.

 

 

이유식 준비물

 

1. 믹서기
2. 도마, 칼
3. 냄비
4. 계량컵, 계량스푼, 전자저울
5. 이유식 용기
6. 이유식 스푼
7. 큐브용 얼음 트레이

8. 조리도구(스패츌러, 볶음 주걱, 집게 등)
9. 물컵
10. 턱받이
11. 의자
12. 이유식 책

7. 큐브용 얼음 트레이

 

초기, 중기 이유식 시기에 재료를 갈아서 사용할 때 아주 유용해요.

사은품으로 받은 베베락 아이스 톡톡이란 제품이 있어서 아쉬운 대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폴리에틸렌(PE) 재질로 내열온도는 -30도~70도로 열탕 소독은 못해요.

자외선 소독기 사용 권장됩니다.

뚜껑에 용량이 적혀있어 재료 계측할 때 좀 편리했어요.

크기도 작고 해서 항상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뚜껑도 얹히는 역할 정도입니다.

 

 

 

 

중기가 들어가니 큰 사이즈의 아이스큐브가 필요해서 구매한 제품이 베베락 실리콘 아이스 톡톡입니다.

 

 

중간 사이즈를 샀더니 50g 칸이 6개 있어요.

실리콘 재질의 아이스큐브입니다. 

내열온도는 -40도~200도 이고, 끓는 물 소독 가능,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사용 가능, 냉동보관 가능합니다.

이것도 잘 밀폐되지 않고, 뚜껑 역할하는 수준입니다.

비닐 팩에 한번 더 감싸서 넣으시면 냄새가 방지되겠죠.

재료를 넣어 얼렸다가 밑면만 살짝 눌러주면 잘 빠집니다.

근데 실리콘 재질은 냄새가 너무 잘 베입니다.

특히 냉동실 냄새는 다 먹는듯한 냄새가 나요.

세척할 때 베이킹 소다도 넣어보고 했는데 이건 어찌 안 되는 거 같아요.

 

아이스큐브가 모자랄 때는 지퍼백에다가 넣어 소분했어요.

 

지금은 아이스큐브는 말 그대로 얼음 트레이로 사용하고 있어요.

 

실리콘 아이스큐브 냄새 제거하는 방법과 물 얼룩(물때)이 생기는 이유, 제거방법을 찾아봤어요.

전 밑의 방법대로 안 해서 그런지 안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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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제거

 

첫 번째 방법, 용기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굵은소금 한 숟갈을 넣어 녹여주세요.

2시간 정도 후에 깨끗한 물로 씻어주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 식빵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용기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2시간 정도 보관해주면 됩니다.

(유통기한 지난 식빵을 활용해주시면 좋아요.)

 

세 번째 방법,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2일 정도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쌀뜨물은 처음 씻은 물은 버리시고 두 번째 물을 사용해주시면 더 좋아요.)

 

물 얼룩이 생기는 이유

 

지하수, 상하수도, 정수기 물, 생수 등 모든 물에는 잔류물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 잔류물은 물 성분 중 칼슘, 마그네슘, 미네랄 등이며, 식기 건조대, 수저통, 스테인리스 냄비 등 주방용품에 흡착 잔류하는 물질입니다.

실리콘 재질 특성상 플라스틱보다 주변 물질을 흡착합니다.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 하얀 얼룩, 가루가 더 잘 보입니다.

이물질을 물때 또는 물 얼룩(물 성분 잔류물)이라고 하며, 육안으로 볼 때 하얀 얼룩이나 가루로 보일 수 있지만 물의 일부 성분일 뿐 인체에는 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 얼룩 없애는 방법

 

물 얼룩(물때)이 생겼을 경우 제품을 세척 후 물기를 최대한으로 제거한 후 건조해 주시면 됩니다.

물 얼룩(물때) 자연스럽게 없어지며 빠른 제거를 원할 경우, 식용유로 해당 부위를 닦아주시고, 뜨거운 물로 세척해주시면 한결 나아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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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조리도구(스패츌러, 볶음 주걱, 집게 등)

따로 사지 않았어요.
어른용이랑 같이 썼어요.
세척 잘하고 사용했네요.
자주 사용했던 도구는 이유식을 젓기 위한 실리콘 스패츌러였고, 나무 주걱도 종종 썼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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