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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USDT)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란?

간부은 개미 2021. 1. 12. 21:11

 촉촉이 하우스

테더(USDT)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란?

테더(USDT)는 기본적으로 미국 달러와 1:1로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로서 정식명칭은 테더(Tehter)입니다. 

테더는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으로 해외 거래소의 경우 대부분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 입출금을 

허용하지 않기 떄문에 테더를 구입해서 다른 암호화폐를 거래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더란 무엇인가

테더 시가총액
출처 : Coinmarketcap.com

테더의 시가총액은 위에서 보는것과 같이 상당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포함한 변동성이 심한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테더는 가격이 항상 안정적인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비트코인을 통해 알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것 처럼 알트코인을 거래할수도 있어서 테더의 거래량은 그림과 같이 현재는 비트코인을 뛰어넘었습니다.

 

우리나라 거래소만 이용할 경우 테더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원화에서 바로 코인으로 구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해외 유명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필수적으로 테더를 구매(선물거래 이용 등)해야합니다. 

 

결론은 거래소에서 사용되는 현금단위로 1달러 = 1 USDT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법정화폐로 표시한 코인의 가격이 거의 변동되지 않고 안정화된 암호화폐로 가치안정화폐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공급량을 조정하는 방식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을 구현할수 있으며 그 예로는 테더(Tether), 제미니달러(Gemini Dollar), 스팀달러(Steem Dollars), 다이(DAI) 등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가치변동이 거의 심한 암호화폐와 달리 미미한 가격변동 등을 보이며 화폐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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