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선물거래 청산 당하지 않는 법(초보자용)
바이낸스 선물거래를 시작한 많은 트레이더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단어는 바로 ‘청산’입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 레버리지를 활용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이 반대로 움직이면 청산으로 인해 원금 전부를 잃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산은 미리 대비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글에서는 바이낸스 선물거래 청산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바이낸스 거래를 위한 가입 및 혜택
바이낸스 선물거래 설명에 앞서 아직까지 바이낸스를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아래의 수수료 할인링크에 접속하여 가입하시면 바이낸스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입 시 최대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수수료 할인 가입링크
▷ 가입 혜택 : 현물20%, 선물 10%, 600달러 쿠폰 증정
▷ 현물 레퍼럴 코드 : N60S6JHP ( 수수료 할인링크가 아닌 앱 설치로 가입 시 입력 )
▷ 선물 레퍼럴 코드 : dc10 (현물 코드 미입력자는 선물계좌 개설 시 입력)
2. 선물거래란 무엇인가?
2-1. 선물거래 개념
바이낸스 선물거래 방법은 아래 링크 글을 참조하시면 실제 선물용어 및 화면 구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1) 코인 선물거래란?
코인 선물거래는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암호화폐(코인)를 매매할 것을 약속하는 계약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현물거래와 달리, 실제로 코인을 즉시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계약을 사고파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2) 현물거래 vs 선물거래
- 현물거래 : 현재 시점에서 코인을 사고파는 방식
- 선물거래 : 특정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하는 계약을 매매하는 방식
(3) 선물거래의 장점
- 하락장에서도 수익 기회
선물거래는 숏 포지션을 활용하여 시장이 하락할 때에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레버리지를 통한 높은 수익 가능성
적은 자본으로도 큰 거래를 할 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위험 관리 도구 사용 가능
손절매, 자동 청산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선물거래의 단점
- 높은 리스크
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 원금 이상의 손실을 볼 수 있어 리스크가 매우 높습니다. - 청산 위험
시세가 급격하게 변동할 경우, 증거금(마진)이 부족하면 포지션이 강제로 청산될 수 있습니다. - 복잡한 구조
초보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계약 구조와 다양한 개념들이 존재합니다.
2-2. 바이낸스 선물거래 특징
(1) 다양한 레버리지 옵션 제공
바이낸스 선물거래에서는 최대 125배 레버리지까지 제공됩니다.
- 초보자: 2배~5배의 낮은 레버리지를 추천
- 고급 트레이더: 자신만의 전략에 맞춰 고배율 레버리지 사용 가능
레버리지 조절이 자유로워 다양한 투자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풍부한 거래 가능 코인
바이낸스는 수십 종 이상의 암호화폐에 대해 선물거래를 지원합니다.
- 주요 코인: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 알트코인: 솔라나(SOL), 폴카닷(DOT) 등
(3) 실시간 청산 가격 표시
바이낸스는 각 포지션의 실시간 청산 가격을 표시하여 트레이더가 쉽게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청산 가격이란, 마진이 부족할 때 포지션이 강제로 종료되는 가격입니다.
- 실시간으로 청산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 미리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낮은수수료와 할인 혜택
바이낸스는 업계에서 낮은 수수료로 유명합니다. 수수료 또한 가입 시 할인과 더불어 BNB 코인을 사용하면 추가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레버리지와 청산의 관계
3-1. 레버리지란 무엇인가?
레버리지(Leverage)란 적은 자본으로 더 큰 금액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 예를 들어, 100 USDT를 가지고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1,000 USDT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수익이 10배로 증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손실도 10배로 커질 수 있는 위험이 따릅니다.
3-2. 청산(Liquidation)이란?
청산이란 증거금이 부족하여 포지션이 강제로 종료되는 상황을 의미하며, 본인이 롱(Long)을 했는데 만약 코인의 가격이 떨어져 -100%가 된다면 증거금이 0이 되는 상황입니다.
- 바이낸스에서는 거래자가 설정한 레버리지와 마진에 따라 청산 가격(Liquidation Price)이 결정됩니다.
- 시세가 청산 가격에 도달하면 거래소는 포지션을 강제로 종료하여 더 이상의 손실을 방지합니다.
3-3. 레버리지와 청산과의 관계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청산 가격이 현재 포지션 가격에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청산 위험이 커집니다. 이는 트레이더가 적은 변동에도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시) 레버리지에 따른 청산 가격 변화
만약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30,000 USDT이고, 100 USDT로 거래를 시작한다고 가정했을 때,
① 2배 레버리지 사용 시 :
포지션 규모: 200 USDT
청산 가격: 약 15,000 USDT (50% 하락 시 청산)
② 10배 레버리지 사용 시 :
포지션 규모: 1,000 USDT
청산 가격: 약 27,000 USDT (10% 하락 시 청산)
③ 50배 레버리지 사용 시 :
포지션 규모: 5,000 USDT
청산 가격: 약 29,400 USDT (2% 하락 시 청산)
4. 바이낸스 청산 가격 계산 방법
바이낸스 청산 가격 계산방법과 예시를 통해 가격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이낸스 청산가격 계산 공식
(2) 청산가격 계산 롱 포지션 예시
- 진입 가격: 30,000 USDT
- 레버리지: 10배
- 초기 마진(증거금): 1,000 USDT
- 포지션 크기: 10,000 USDT
- 유지 마진 비율: 0.5%
포지션(초기마진 X 레버리지)의 크기 = 1,000 USDT X 10 = 10,000 USDT
유지 마진(포지션 크기 X 마진 비율을) = 10,000 USDT X 0.005 = 50 USDT
이를 바탕으로 청산 가격 계산을 계산해보면
청산가격 = 30,000 X ( 1 - (1 / 10) + ( 50 / 10,000) = 30,000 X 0.905 로 청산가격은 27,150 USDT입니다.
5. 선물거래 청산 방지 방법
바이낸스 선물거래 시 청산을 당하지 않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한 것은 TP/SL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TP/SL이란 거래자가 설정한 목표가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포지션을 종료하여 수익을 확정하거나, 손실을 제한하는 기능입니다.
- TP(이익 실현-Take Profit): 목표 수익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포지션을 종료해 수익을 실현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30,000 USDT에 매수하고 목표가를 33,000 USDT로 설정했다면, 비트코인이 33,000 USDT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매도되어 수익이 확정됩니다.
- SL(손절매-Stop Loss): 예상과 다르게 가격이 움직일 때 자동으로 포지션을 종료하여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30,000 USDT에 매수하고 손절가를 28,000 USDT로 설정했다면, 비트코인이 28,000 USDT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매도되어 더 큰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거래 시 또는 거래 후 포지션창에서도 TP/SL 설정은 가능하며 해당 기능을 통해 이익라인, 손절라인을 설정하여 최종 청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TP/SL은 성공적인 선물거래를 위해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계획된 수익을 실현하고 손실을 최소화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바이낸스 선물거래 청산당하지 않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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